2024.05.17 (금)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제43회 공예품대전’과 ‘제16회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공예품 분야에 서정임(45‧중구 사정동)씨의‘나무를 가지다’, 관광기념품 분야에 길순정(44‧중구 태평동)씨의‘향기나라’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공예품분야 대상인‘나무를 가지다’작품은 액세서리(브로치) 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옻칠공예품으로 나무의 자연미를 잘 살렸으며, 특히 곡선의 미와 색채를 조화롭게 연출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또 관광기념품분야 대상인‘향기나라’작품...
◇ 행정 5급 ▲총리실 경제규제관리실 한만대(파견) ◇ 행정 6급 ▲상수도사업본부 이범열 (전보)
대전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대전시 소재 219,954필지에 대한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인터넷(http://klis.daejeon.go.kr)에서 접속 대전광역시 부동산 종합정보 → 부동산 종합정보 → 열람/결정가, 에서 확인할 수 있...
○ 대전시는 내달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이용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문화바우처(voucher)’란 명칭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일반인에게 생소함은 물론 인지도가 낮아 올해부터는‘문화이용권’으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한다. ○ 올해 사업 예산은 복권기금 10억 7060만원, 지방비 4억 5000만원으로 총 15억 2060만원이며, 문화카드는 2만 1290매를 발급한다. ○ 문화이용권 사업은 소외계층 1가구...
○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140억 원을 들여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원도심 활성화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사업을 중점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 이는 종전 관주도의 하향식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시민들의 참여와 역할분담을 통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자치구 공모사업, 시민공모사...
내년부터는 대전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사람을 구하려는 업체는 대전시 대표전화로 전화하면 된다.
대전 시민들의 자살예방과 위기관리 등을 담당할‘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내년에 문을 열 전망이다
대전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대전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대전드라마페스티벌’이 8일‘케이 드라마 스타 어워즈(K-Drama Star Awards)’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 대전충청지역의 쉼터이자 중요한 녹색 공간인 대청호오백리길이 뛰어난 경관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 대전발전연구원은 지난 27일 일본 후쿠오카 혹스타운에서 유엔해비타트(UN-HABITAT) 주관으로 열린‘2012 아시아도시경관상 시상식’에서 대청호오백리길이 경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국제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아시아해비타트협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회장, 후쿠오카시장 등 UN관계자와 후쿠오카시 관계자, 지역인사, 수상도시 시장들, 시민 등 각계각층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