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예천군(군수 김학동)은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경상북도는도내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
김장호 구미시장은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 대처 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9일 부서장 및 읍면동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 및 읍면동별 대처 사항을 점검하고 태풍 경로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등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9일 오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양포동 태극기마을 주변지역을 방문해 복구상태, 위험 요인 유무, 양수기 전진배치 등 자세히 현장 점검을 했으며, 주민 비상 연락망 구축, 위험징후 발견 즉시 주민대피 및 ...
送 年 辭 존경하는시민여러분! 자랑스러운동료공직자여러분! 희망과꿈을안고시작했던신축년한해가저물어가고있습니다. 한해를마무리하며,힘들었던순간과아쉬웠던시간은뒤로하고,서로에게희망을주었던시간을떠올려봅니다. 2021년은모든정성을모아시민의삶을지켜낸한해였습니다. 잠시멈추면될것이라기대했던코로나감염병상황이2년째우리의일상을잠식하고있지만감동적인시민의식과빛나는헌신으로슬기롭게잘극복하고있습니다. 시민안전과행복안동을위해함께뛰어주신공직...
정세균 국무총리가 27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에서 열린 임대주택단지 입주행사에 참석, 축사 및 주택단지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실 이전 개소 -서부청사 내 실무부서와 나란히,협력과 소통 강화로 기후위기 극복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을15일 경남도청 서부청사3층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도민 참여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협의회 사무실을 서부청사로 이전해 실무부서와 나란히 배치하여 개소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추진 실행력을 높이고,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이행과 경남형 그린뉴딜의 ...
지난 해12월 상순~올1월 상순 평균·최저기온 평년보다 대체로 낮아 배수 불량 시 서릿발 피해,춘부병(양파)·잎집썩음병(마늘)발생 증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양파와 마늘 서릿발 피해 및 세균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포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양파,마늘 정식 후 기상환경이 좋아 초기 생육이 양호하였으나 지난해12월 상순에서 올해1월 상순까지 평균기온과 최저기온(합천기상대)이–0.6℃, -6.5℃로 평년보다1.8℃, 1.9℃낮게 나타났다. 1월 말까지 기온 또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
-문화재․전통사찰 원형보존 위한 보수정비968억 원 -시․공간적 제약 해소 통한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5억 원 -재해․재난 대비 재난방재시스템 구축 및 상시관리119억 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계승을 위해1,092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문화재 보존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코로나19이후의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보존관리 기반혁신과 문화유산 향유 저변 확대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하였다. 먼저 문화재 및 전통사찰의 원형보존을 위한 보수정비에968억 ...
-어린 유목은 동해에 더욱 약하므로 짚,보온재 등으로 주간부 피복 -동해 피해 과원은 전정시기를 늦추어 동해 유무 확인 후 전정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포도나무의 동해가 예상됨에 따라 월동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경남도의 주요 포도재배지인 거창,함안 지역은 지난8일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17.4℃,영하16.8℃로 동해 발생 한계온도인 영하20℃에 근접하는 등 전년보다 잦은 한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어리거나 전년도에 수확이 늦은 포도나무는 저장양분이 부족하여 동해에 더욱 취약하...
전 세계 인류가 바라는 불로장생의 꿈이 현실이 되는 산삼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오는9월10일부터10월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천년의 산삼,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2021함양산삼항노...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높이10미터의 조선후기 대형불화, 19세기 불교회화사 연구에 중요 자료 -함양 등구사 소장 미륵원명 청동북...고려시대 우수한 주조기법으로 만든 청동북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문화재청이5일,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固城 玉泉寺 靈山會 掛佛圖및函)’과 함양 등구사 소장‘미륵원명 청동북(彌勒院銘 金鼓)’을 보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