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희망복지도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성동!」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5기를 맞아 체계적인 복지방향 제시로 권리와 행복을 중시하는 보편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차별 없는 사회구성원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복지성동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성동 孝사랑 운동 ▲장애인이 행복한 성동 ▲희망을 주는 성동 ▲더불어 함께하는 성동 4개 분야 11개 핵심과제와 40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명연장에 따른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노인의 사회참여와...
서울 종로구 관철동 45-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보신각 하얀물감으로 칠해 놓은 듯 지붕이 지난 폭설에 내린눈으로 뒤덮혀 있다.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1990년 6월 18일 종로구 시도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서울시는 현재 내부 공무원으로 임용하고 있는 감사관 직위(2·3급)를 공직 내·외부에 공개하여 대상자를 모집·선발하는 개방형직위로 지정하고 오는 2월까지 적격자를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감사관 직위를 개방형직위로 지정하는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1월14일부터 1.20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직내부에서는 중앙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정의 감사관련 분야 근무경력과 임용가능 직급요건을 갖춘 사람이 응모할 수 있고 민간부문은 판사·검사·변호사의 자격과 경력요건을 갖추었거나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감...
오세훈 시장이 5일(목) 8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정업무 최일선에 있는 5급(사무관), 6급(주무관) 직원 등과 임기 최초로 대규모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본청 팀장급 및 선임주무관은 물론 사업소 주무과장 및 선임주무관까지 총 695명의 직원이 참석해 민선5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의 장이였다. 오 시장은 주어진 75분의 시간 중 40분간을 질의답변에 할애할 정도로 이번 만남에서 직원들과의 토론과 대화에 비중있는 장을 열었으며,나머지 20분 동안엔 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