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경기도일자리재단, 업체당 287만원 ~ 500만원 총 2,300만원 지원-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여성 근로자들의 복지증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2017 기업환경개선 사업’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기업환경개선 지원기업은 총 6개사로 제조·유통 및 IT관련 ▲푸드피아㈜(과천/음식료품 유통업) ▲팜스틸㈜(안성/기계제조업) ▲㈜크린피플(과천/음료·전자제품 유통업) ▲㈜젤리젤리(하남/제조업) ▲㈜피에스디이(화성/제조업) ▲㈜로코식스(수원/전자상거래업) 등이다. 지원금은 총 2,300만원으로 선정기업은 총 환경개선 사업비의...
2018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7개 시·군 293.km 66명 성화봉송 이뤄져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이자 족집게 해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영표 KBS축구 해설위원과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티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남 지사, 20일 오후 용인시 동물복지농장 현장 방문, 도내 동물복지농장 7곳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0일 살충제 계란의 해법으로 제시된 선진국형 동물복지 농장을 직접 방문, 보다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시 소재 동물복지농장인 ‘씨알농장’을 방문해 땅에서 방사돼 사육 중인 산란계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방사유정란의 작업 과정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산란계 농장 가운데 7개 농장이 동물복지농장으로 인증 받았다. 이들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은 이번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에...
-위생검사 통과한 계란만 유통재개 허용-경기도는 남양주와 광주시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17일까지 도내 3천수 이상 산란계 농장의 계란을 대상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계란은 서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기초식품인데 이번 일로 도민들의 불안이 클 수 있다”면서 “하루빨리 관련 조사를 진행해 안심하고 계란을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관련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늘(15일) 0시부로 도내 모든 농장의 계란 출하를 중지시키는 한편 도내 10만수...
- 8.9.(수) 여성고용확대 및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를 위한 협약체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8개소)는 9일 시 접견실에서 인천상공회의소, TBN 인천교통방송과 여성고용확대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 관계 기관이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담당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지역사회 역할 안내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적극적 지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
-경기도 육성 ‘큐티’ 품종 경매시장 출하 예정-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가경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호접란 신품종을 확대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농기원에 따르면 경기도의 호접란 재배면적은 29ha로 전국 재배면적(43ha)의 67%를 점유하고 있는 특화작목이다. 하지만 종묘를 대부분 대만, 중국 등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품종의 종묘자급이 시급한 실정이다농기원은 호접란 수입종묘 대체로 농가경영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 농기원에서 개발한 ‘큐티’, ‘핑크쥬얼리’ 등 3개 품종을 비롯해 국내 개발 유망 ...
-장마 후 폭염일수 증가로 세균성질병, 열사병,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발생우려-경기도가 최근 장마 후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가축의 세균성질병 뿐만 아니라, 열사병, 모기매개성질병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소독지원 활동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하절기 가축방역대책반을 편성, 시군 방역팀과 합동으로 8월 한 달 동안 집중 가축질병 피해예방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하절기 평균기온은 25.3℃를 기록했으며, 올해의 경우 평년보다 폭염 일수 증가는 물론 덥고 습한 ...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에 거주하던 김군자 할머니가 23일 오전 8시 4분 나눔의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다. 평생을 선행을 아끼지 않고 한많은 삶을 살다 가신 위안부 피해자 김 할머니는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 등을 모아 모아서 아름다운 재단에 1억원, 나눔의 집에 1천만원, 한 천주교 단체에 1억5천만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또 매주 수요 집회에 나가 위안부 실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지하 1층, 발인은 25일이며 장지는 나눔의 집 ...
-구급활동 중 교통사고 당한 구급대원 병문안- 김동근 道 행정2부지사가 21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시 소재 일산중심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준태 파주부시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일수 道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
‐ 2017년 하반기 일반고 특화과정 참여자 모집, 7∼8월 훈련 시작 ‐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김영규)은 고양·파주지역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직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국비지원 직업훈련과정인 ‘일반고 특화과정’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7년 3월부터 운영 중인 상반기 일반고 특화과정은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 8개 과정(자동차엔진정비, 게임콘텐츠제작, 태양광에너지생산, 영상편집, 기계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