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 축제의 부대행사인 전통한복패션쇼는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김주복 회장이 주관하여, 3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위 행사의 김주복 회장은 UNESC 대한민국 본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UNESC 대한민국 본부 전기우 의장, 김달호 중앙위원, 강수훈 사무총장, 최명화 사무국장, 정재현 울산광역시 위원장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UNESC 대한민국 본부 의장 전기우는 전통한복패션소에 1일 모델로 참석하였다.

또 김주복 회장은 UNESC대한민국 본부의 강수훈, 최명화, 정재현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전통한복패션쇼 및 갈라쇼, 국가무형문화재 줄타기 한판, 고구려천지 울림 북소리등 많은 전통문화행사가 있었다.

점촌 문화거리는 문경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