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가 주최하는 “2013 제4차 기술사업화전문가 연합포럼”이 12. 05(목) 16:30 유성 아드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 홍성표 대덕대학교 총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이병영 한밭대 LINC사업단장, 이승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김수겸 당진산학융합유치단장, 김진석 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배출된 기술사업화전문가 및 산·학·연·관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행사 제1부 순서에서는 유희열 전 차관과 이병영 단장이 “창조경제시대의 기술사업화 전략“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였고, 장인순 박사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의에서 이승희 단장, 김수겸 단장, 박성열 박사 등 3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제2부 순서에서는 김순식 협회장이 올 하반기에 진흥협회에서 배출한 기술사업화전문가 자격검정시험에 최종합격한 211명에게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그동안 진흥협회에서 배출한 2,500여명의 국내최대 기술사업화전문가 모임인 “한국기술경영사·기술평가사총동문회” 제2대 회장에 김수겸 당진산학융합유치단장이 취임하여 향후 협회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김수겸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학·연·관 역량을 집결시켜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통한 동문 및 협회,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순식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전문분야 공부에 고생한 자격취득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홍성표 총장은 축사에서 ‘국가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사업화전문가들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창기 원장은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자격취득자들을 축하 하고 이어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