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다가올 미니총선 7·30 재·보선에서 격돌할 전망 예상-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결과 새누리당 인천 부산을 포함해 8곳, 새정치연합 서울과 충청권을 비롯해 9곳에서 승리하였고 교육감에는 진보 후보자들 승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대구광역시 권영진(득표율56.2%) ▲부산광역시 서병수(득표율50.9%) ▲인천광역시 유정복(득표율50.4%) ▲울산광역시 김기현(득표율65.6%) ▲제주특별자치시 원희룡(득표율60.6%) ▲경상북도 김관용(득표율78.3%) ▲경상남도 홍준표(득표율60.2%) ▲경기도 남경필(득표율51.2%)
새정치연합은 ▲서울특별시 박순원(득표율56.3%) ▲전라남도 이낙연(득표율77.99%) ▲광주광역시 윤장현(득표율58.1%) ▲대전광역시 권선택(49.8%) ▲전라북도 송하진(득표율69.4%)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득표율57.8%) ▲충청북도 이시종(득표율49.6%) ▲충청남도 안희정(득표율51.4%) ▲강원도 최문순(득표율49.2%)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새누리당 9명 새정치연합8명,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판세가 9대 8로 역전된 것을 볼 수 있다.
새정치연합 비록 인천을 내줬지만 충청권 4곳 충북,충남,대전,세종 모두 휩쓸었고, 새누리당은 인천을 거뭐지었지만 중원을 내줬다.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적 중원을 차지한 새정치연합과 중원을 내준 새누리당 다가올 7·30 재 보선 미니총선과 대권판세에도 격돌이 예상된다.
한편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곳 가운데 새누리당124곳 새정치연합72에서 새누리당 이 압승을 거두었다.
또한 시도 교육감 선거는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비롯해 최대 13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